어느샌가 2022년 한해가 저물었다. 더이상 남은 시간은 2주도 채 안되는 시간. 뒤를 돌아보면 놀라울 따름이고 하나님의 은혜라 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이었다. 올 한해는 무척이나 분주하면서도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내 자신이 무력한 것을 수차례나 경험한 시간들이었다. 귀한 만남의 시간도 있었고 또 가슴 아픈 헤어짐의 시간도 있었다.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고 또 잘 아는 누군가와는 더 깊어지는 …
우리는 어떤 신분일까??-폴란드 난민센터를 다녀와서
나에겐 3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. 그 친구는 현재 폴란드에 살고 있다. 약 8년전 한국을 떠나 폴란드로 취직하여 가게 된 동생. 수많은 고생과 역경 끝에 현재 꽤 괜찮게 살고 있다. 그런 동생 덕에 이스라엘에 살면서 폴란드를 몇차례 방문할 수 있었고 즐거운 시간을 종종 보낼 수 있게 되었다. 올해에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. 그러던 올해 …
[2022년 1월 마지막] 기대했던 것 보다 더하시는 은혜
지난 화요일 25일이 드디어 기다리던 비자국 방문의 날이었다. 비자국 방문이 즐거운 것은 아니지만 비자변경을 위해서는 꼭 가야만 하는 곳이라 그날 예약이 잡혔고 이른 아침에 준비를 하고 친구네 집 차를 빌려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. 코로나 이후 많은 것들이 변했다. 비자국 시스템도 그 가운데 하나였다. 예전에는 언제나 비자국을 가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부터 비자국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했다. …
2022년 신년인사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 샬롬! 이스라엘 네게브 광야에서 인사드립니다!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 2022넌도 새해가 밝았습니다. 언제나 그렇듯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정말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. 새로운 시작은 이전의 것들과는 다른 처음, 즉 제로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. 그렇기에 우리는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저마다 각자의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됩니다. '올해는 이런 것들을 해야지'나 혹은 …
